엄마표 김치찜!
- 등록일 :
- 2017-03-24
- 작성자 :
- gol***
- 조회수 :
- 971
- 간단설명
- 고기를 넣지 않은 엄마표 김치찜입니다. 만들기는 너무 간단하지만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 재료
- 배추김치, 들기름, 설탕, 깨소금, 육수
- 조리시간
- 조리시간 30분이내
- 분류
- 한식, 볶음/조림, 일상식, 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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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김치찜을 만들었어요.
김장하는 날 양념을 버무린 익지 않은 배추로 만들어 주시던 음식인데요.
고기나 다른 것을 넣지 않고 만들어서 아주 담백한 맛입니다.
저는 이미 익은 김치로 만든것이라 김치의 속을 털어내고 아주 살짝 물로 씻어줬어요.

물로 살짝 씻은 배추의 머리부분을 칼로 자르고 냄비에 잘 펼쳐놓았구요.
김치가 많이 익어서 설탕을 조금 뿌렸구요.
그리고 들기름을 둘러주었습니다. 참기름으로 해도 맛있어요.
오늘은 들기름이 선택됐네요.^^

설탕과 들기름을 두른 다음 자박하게 육수를 부어주었어요.
저는 멸치+다시마+채소 등을 넣고 만들어둔 육수가 있어서 넣었구요.
없으시다면 쌀뜨물에 굵은 멸치 통째로 몇마리 같이 넣어주셔도 좋아요.

센불에서 끓이다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이고 뚜껑 덮어 푹~ 끓여주는데요.
엄마의 표현을 빌리자면
배추가 나른해 질때까지 내버려두면 됩니다.
국물이 자작해지고 배추가 나른해질때까지 졸여지면 깨소금 쫘~악 뿌려주고
들기름 또 아주 살짝 둘러주면 끝입니다.

완성된 김치찜이네요.
정말 만들기 쉽죠?
돼지고기 좋아하지 않는 남편이 정말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가끔은 스팸한통 썰어서 만들기도 하지요.

김치찜의 별미는 손으로 쭈~욱 찢어 먹는것이죠.
손으로 찢어서 남편 밥위에 올려주고 제 숟가락에도 올려서 먹으면
밥 한그릇 뚝딱입니다. 은근 밥도둑이죠.
여러분도 같이 드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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